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통비 부담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섬 여객선 운임 50% 지원 대상이 기존 19개 섬에서 34개 섬으로 확대됩니다. 대상은 6개 시·군 15개 항로입니다.
여기서 최근 발표된 ‘섬 반값여행’과 헷갈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 반값여행은 여수를 포함한 8개 시·군 16개 섬에서 숙박·음식·체험 등에 사용한 관광경비의 50%를 1인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사업입니다. 여수에서는 하화도·사도·거문도·개도·금오도가 포함됩니다.
반면 이번 소식은 섬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즉 박람회 기간 여수와 전남의 섬을 함께 여행할 계획이라면, 어떤 섬이 어느 지원사업에 포함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이제 개막까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람회만 보고 돌아오기보다 여수의 실제 섬까지 여행하려는 분들에게는 꽤 반가운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