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8월 22일 오후 4시 8분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발전소 지상 약 100m 높이에 설치된
석탄 분진을 걸러내는 필터 설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설비 내부에는 석탄 분진 약 1~2t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6시 11분쯤 초기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석탄 분진 내부에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잔불 정리와 냉각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22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이후 소방당국 발표에 따라 내용이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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